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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일기

[와인일기]페데리코 파테르니나 까바 브뤼 2020(FEDERICO PATERNINA CAVA ORGANIC 2020)

by 노콜 2024. 2. 16.

목차

페데리코 파테르니나 까바 브뤼 2020(FEDERICO PATERNINA CAVA ORGANIC 2020)제목

와인소개

피니쉬

간략후기

음식

와인색

와인잔

 

 

페데리코 파테르니나 까바 브뤼 2020(FEDERICO PATERNINA CAVA ORGANIC 2020)

 

 

페데리코 파테르니나 까바 브뤼 2020(FEDERICO PATERNINA CAVA ORGANIC 2020)

이번에 소개할 와인은 월요일 저녁(24.2.12)에 시음하였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이기도 하고 와이프와 간단하게 마실수 있는 와인을 선택했습니다.

톡쏘며 상큼함을 느끼고 싶어 이번에는 스파클링와인으로 마셔봤습니다.

 

'까바’는 원래 스페인어로 ‘셀러’에 해당합니다. 
지하에 저장해두고 양조하는 스파클링 와인을 지칭하게 되었으며, 
이는 프랑스 샴페인처럼 병 안에서 2차 발효해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 
주로 동북부 카탈루냐 지방에서 생산되며 산지 및 포도품종, 양조와 숙성과정 규정을 지켜야 ‘까바’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와인 알아보기

 

 

와인소개

생산 국가 : 스페인
지역 : 리오하
품종 : 자렐로 40%, 마카베오 30%, 파레야다 30%
빈티지 : 2020
알코올 도수 : 13.5%
구매 가격 : 만원 미만대
비비노 평점 : 3.8
구매처 : 

재구매 의사 : 있음

 

 

 

레몬, 라임, 꿀향

 

 

맛 역시 향과 비슷합니다. 

레몬, 라임맛이 느껴지며 산도도 있습니다.

적당한 풍미가 느껴지네요.

 

 

 

 

피니쉬

약간의 미네랄과 씁쓸함이 느껴지네요.

역시 맥주와 유사하게 탄산이 목젖을 터치하는 순간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맥주 대신에 마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간략후기

간략하게 얘기하자면 "맛을 논하기 전에 가격을 봐라" 입니다.

만원 미만의 가격대로 기분좋게 마실수 있다면 저는 당연히 다시 선택입니다.

 

음식

불고기 피자와 스파게티( 삼양 쿠티크 투움바파스타)  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와인색

볏짚색 같기도 하고 레몬색 같기도 하네요.

근데 옆에서의 사진은 약간 붉은 색이 띄기도 하네요. 

뒤에 노을때문에 그렇겠죠?ㅎㅎ

 

 

 

 

 

와인잔

로브마이어 발레리나 샴페인 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