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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일기

[와인일기]비냐 알베르디 리제르바 2018

by 노콜 2024. 1. 27.

안녕하세요.

쌍둥이 딸래미를 키우고 있는 비염 아저씨 입니다.

 

 

요즘 와인 마시는 재미에 빠져서 먹다보니 초보자 관점에서 글을 남기면 어떨까 싶어서 두서없이 글을 쓰게 되오니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리며 재미있게 봐주세요.

와인을 접하게된지는 1달 남짓입니다.

아직은 와린이지만 와이프와 즐겁게 와인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쌍둥이 딸래미를 키우고 있는 비염 아저씨 입니다.

 

요즘 와인 마시는 재미에 빠져서 먹다보니 초보자 관점에서 글을 남기면 어떨까 싶어서 두서없이 글을 쓰게 되오니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리며 재미있게 봐주세요.

와인을 접하게된지는 1달 남짓입니다.

아직은 와린이지만 와이프와 즐겁게 와인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와인의 플레임은 라 리오하 알타 비냐 알베르디 리제르바 2018 와인 이름은 적응이 안되네요. 

몇주가 지나면 와인이 기억이 안납니다.

저만 그런걸까요?

그순간에는 맛있는 음식과 먹으니 기분이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다른와인에 묻혀 잊혀지네요. ㅎㅎ

서두가 길었습니다.

 

해당 와인은 스페인이 원산지 라고 하네요.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신다면 저는 아직 한참 부족하다는 점 이해해주세요. ㅎㅎ

 

와인 소개

생산 국가 : 스페인

지역 : 리오하, 리오하 알타

품종 : 100% 템프라니요

빈티지 : 2018

알코올 도수 : 14.5%

가격대 : 3만원 중반

비비노 평점 : 4.2

 

비냐 알베르디 리제르바 2018

비냐 알베르디 리제르바 2018

 

 

달콤한 향과 단맛이 없는 초콜릿향이 났습니다.

 

처음엔 달콤한 맛이 났으며 바로 뒤에는 새콤한(산미) 맛이었습니다.

 

피니쉬

단맛이 없는 초콜릿

약간의 사우나 향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전문적으로 올리시는 글들을 찾다보면 제가 전혀 모르는 향들이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저는 비염이 있어서 온전히 모든 향을 느낄 수 없기도 하며 

미세하게 나오는 향에 대해서는 저는 전혀 느끼지 못하네요. ㅎㅎ

아직 와린이이다보니 부족한 점이 많네요 

 

 

데일리로 먹기에는 솔직히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단맛이 빠지고 산미가 좀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

3~4명에서 짧은 시간 먹기에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식

안심과 파스타 

요즘은 모든재료를 구매하여 만들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네요.

밀키트의 힘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가성비 좋은 밀키트 음식을 잘 찾으신다면 와인의 좋은 친구가 될거 같습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밀키트 음식은 나중에 와이프에게 물어봐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레스토랑 allen]라구 에그 생면 파스타' 와 '[미트지엥]FLEX 안심 스테이크 밀키트 300g' 입니다.

여하튼 아무리 좋은 밀키트 음식이라도 만드는 당사자의 요리실력은 어느정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립니다.

예를 들어 불 조절에 실패하신다면 온전히 그 맛을 느낄수 없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와인잔

2가지 종류의 와인잔 중에 입이 닿는 부분(립)이 좁은 와인잔이 저한테는 좀 더 온전히 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