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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드 라마크 오메독 2016(Chateau de Lamarque Hout-Medoc 2016)
샤또 드 라마크 오메독 2016(Chateau de Lamarque Hout-Medoc 2016)
이번에 소개할 와인은 금요일 저녁(24.3.15)에 시음하였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저녁시간입니다.
아이들에게 간단히 먹을수 있는 저녁거리를 차리고나서 저희만의 시간이 왔습니다.
나이는 40대 중반이지만 마음은 20~30대인지라...
오늘을 즐겨 봅시다.
와인에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고 가볼게요.
https://podoclub.kr/1300716733/?idx=305
샤또 드 라마르크 오메독 (빈티지 선택) : 포도클럽
오메독 샤또 드 라마르크Haut-Medoc Chateau de Lamarque빈티지 : 1981 / 1983 / 1988 / 2011 / 2014 / 2016 / 2017 / 2018 '보르도 그랑크뤼 연합 최고의 와인'프렌치 오크에서 18개월 숙성되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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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드 라마르크 오메독 2016은 보르도 와인 중에서도 특히 프랑스의 생산지인 샤또 드 라마르크에서 생산된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주로 머독(Médoc) 지역에서 생산되며,
2016년 빈티지는 특히 훌륭한 와인으로 평가되었습니다.
2016년 빈티지는 일반적으로 보르도 와인의 품질이 높았던 해로 알려져 있습니다.
샤또 드 라마르크 오메독 2016은 복잡한 풍미와 균형잡힌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레드 프루트와 블랙커런트의 풍부한 아로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와인은 적절한 숙성을 거쳤을 경우 더욱 훌륭한 특성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와인소개
생산 국가 : 프랑스
지역 : 보르도 지역
품종 : 까베르네쇼비뇽 46%, 멜롯 45%, 쁘띠베르도 10%
빈티지 : 2016
알코올 도수 : 14%
구매 가격 : 4만원 중반대
비비노 평점 : 4.1
구매처 : 보배로이
재구매의사 : 없음
향
블랙베리 등의 검붉은 과일향, 흑연, 잉크, 흙, 다크초코
시간이 지나면서 기분좋은 나무, 이끼의 향이 시원한 을 생각나네요.
맛
적당한 산도와 과실미가 느껴지고 전체적으로 튀는거 없이 부드럽네요.
살짝 다크초코 느낌도 있습니다.
피니쉬
중간 이상의 바디감과 화한 느낌에 스파이스한 민트 느낌이고
피니쉬도 오래가는편입니다.
간략후기
뽕따 후 대략 30분 지나면 탄닌은 약해지고 오히려 달콤함이 올라오네요.
맛있게 마셨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뭔가 힘이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이부분은 약간 아쉽습니다.
가격대가 작은 가격대가 아니다보니 재구매에 대해서는 쉽게 손이 가질 않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레드와인도 항상 냉장고나 베란다에 잠시 두고 마시고 있습니다.
그냥 옆에 두고 마시는것보단 확실히 좀 더 맛있는거 같아요.
음식
관자와 시금치를 볶았습니다.
관자의 부드러움과 살짝 익힌 시금치의 아삭한 식갑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파스타 입니다.
새우가 튼실하네요.
밀키트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너무 좋네요.
맞벌이 직장인이라서 퇴근 후 집에와서 요리를 하면 시간이 금방 늦은 저녁이 되기때문에
이런 밀키트는 저희 부부에게는 매력적인 음식이네요. ㅎ
와인색
딥루비, 미디엄 루비 정도 될까요?
와인잔
요즘 자주 애용하는 " 수피걸라우 보르도"
그래도 오늘은 보르도 와인이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