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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일기

[와인일기]미켈레 끼아를로 바르베라 다스띠 '레 오르메' 2020(Michele Chiarlo Barbera d'Asti Le Orme 2020)

by 노콜 2024. 3. 12.

목차

미켈레 끼아를로 바르베라 다스띠 '레 오르메' 2020(Michele Chiarlo Barbera d'Asti Le Orme 2020)

와인소개

피니쉬

간략후기

음식

와인색

와인잔

 

 

미켈레 끼아를로 바르베라 다스띠 '레 오르메' 2020(Michele Chiarlo Barbera d'Asti Le Orme 2020)

 

 

미켈레 끼아를로 바르베라 다스띠 '레 오르메' 2020(Michele Chiarlo Barbera d'Asti Le Orme 2020)

이번에 소개할 와인은 일요일 저녁(24.3.10)에 시음하였습니다.

 

이탈리아의 키아를로 와이너리(Michele Chiarlo Winery)에서 생산하는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키아를로 와이너리의 대표적인 바르베라 와인 중 하나로, 
아스티 지역의 품질 높은 포도로 만들어집니다. 
Michele Chiarlo는 이탈리아의 피에몬테 지역에서 유명한 와이너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와이너리는 1956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Michele Chiarlo는 전통적인 와인 제조 기술을 현대적인 접근 방식과 결합하여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Le Orme"는 이 와인의 품종 이름이며, 
'레 오르메(Le Orme)'는 이탈리아어로 '발자국, 발자취(The footsteps)'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풍부한 과일 맛과 균형 잡힌 산도를 가진 바르베라 와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와인은 이탈리아 와인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으며,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인소개

생산 국가 : 이탈리아
지역 : 피에몬테 아스티 지역
품종 : 바르베라 100%
빈티지 : 2020
알코올 도수 : 14%
구매 가격 : 2만원 초반대
비비노 평점 : 3.7
구매처 : 새마을구판장

재구매 의사 : 없음

 

 

 

 

처음에는 

체리, 라즈베리, 블루베리의 과일 향이 있고

민트, 박하?? 같은 느낌도 있구요.

이후에는 바닐라향이 올라옵니다.

 

달콤함이 약간 있으며 살짝 새콤달콤한 느낌이랄까요?

감초와 바디감은 중간이며, 뒷맛은 살짝 스파이시한 느낌도 나네요.

 

 

 

 

피니쉬

스파이시한 느낌이 있습니다.

 

 

간략후기

가볍게 마실수 있는 와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도 냉장보관을 하며 마셨습니다.

저의 취향이 산도가 쌘 와인보단 달콤함과 산도가 적절하게 유지되는 와인을 

선호하다보니.. 냉장보관을 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산도가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음식

오늘도 한우입니다.

포장의 금빛이 말해주네요.

뭔가 있어보입니다.

엣날사람으로써 상당히 좋습니다. ㅎㅎ

후라이팬에 구워서 바로 먹었습니다.

한우는 그래야 제맛이 나는거 같네요.

 

 

 

 

와인색

밝은 루비색 같습니다.

 

 

 

 

 

와인잔

슈피겔라우 보르도 와인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