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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일기

[와인일기]테누타 디 콜로소르보,로쏘 디 몬탈치노 2020(Tenuta di Collosorbo Brunello di Montalcino 2020)

by 노콜 2024. 3. 21.

목차

테누타 디 콜로소르보,로쏘 디 몬탈치노 2020(Tenuta di Collosorbo Brunello di Montalcino 2020)

와인소개

피니쉬

간략후기

음식

와인색

와인잔

 

 

테누타 디 콜로소르보,로쏘 디 몬탈치노 2020(Tenuta di Collosorbo Brunello di Montalcino 2020)

 

 

테누타 디 콜로소르보,로쏘 디 몬탈치노 2020(Tenuta di Collosorbo Brunello di Montalcino 2020)

이번에 소개할 와인은 일요일 저녁(24.3.17)에 시음하였습니다.

 

오늘은 다음날 출근해야하니 딱 1병만 마시기로....

 

 

이번 와인에 대해 살짝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구글링하면서 알아보았습니다.

마시기전에 먼저 좀 알게되면 도움이 될거 같네요.

역시나 와인 이름은 아직도 어렵습니다. ㅎㅎ

 

"콜로소르보 로쏘 디 몬탈치노"는 이탈리아어로 "Colosso Rosso di Montalcino"라고 쓰며, 
영어로는 "Colosso Red of Montalcino"라고 번역됩니다. 
이는 이탈리아의 몬탈치노(Montalcino)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 중 하나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몬탈치노 지역은 토스카나(Tuscany) 지방에 위치하며, 산지평(PGI) 지정을 받은 포도주 생산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콜로소"는 "거대한" 또는 "거대한 건물"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입니다. 
"로쏘"는 "빨간"을 의미하며, "디"는 "of"를 나타내며, "몬탈치노"는 그 지역을 지칭합니다. 
이 와인은 몬탈치노 지역의 특징적인 상표인 산지평 와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을 것입니다.

 

선명한 루비 레드 컬러에 레드 베리 류 및 다양한 과실의 복합적인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레드 와인으로 좋은 구조감에 부드러운 타닌과 입 안에서 지속되는 여운이 특징입니다.
로쏘 디 몬탈치노는 통상적으로 20년 미만의 어린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산지오베제 포도로 만들어지나 이미 좋은 구조감과 스타일을 보여주어 위대한 "Young Brunello"라고 불리웁니다.

 

 

 

 

 

와인소개

생산 국가 : 이탈리아
지역 : 토스카나 지역
품종 : 산지오베제 100%
빈티지 : 2020
알코올 도수 : 14.5%
구매 가격 : 2만원 후반대
비비노 평점 : 4.3
구매처 : 새마을구판장

재구매 의사 : 없음

 

 

 

 

초반에 체리, 라즈베리등의 붉은 열매, 장미와 들꽃 향.

이후 은은한 꽃, 감초, 흙향.

생각보다 노즈에서 힘이 느껴집니다.

 

 

과실미와 적당한 산도에 탄닌이 꽤 느껴지는데

탄닌은 시간이 지나면서 부드러워집니다.

 

 

 

 

피니쉬

약간 스파이시함과 적절한 탄닌감

 

 

간략후기

약간 스파이시 하면서도 조밀한 탄닌이 느껴지는 미디엄 바디감의 와인 입니다.

맛은 단순한 편이지만 코어가 비었다는 느낌 없이 구조감도 괜찮습니다.

가볍게 마시기에는 괜찮지만

저가격대에 제가 만족해 하는 와인이 있기에 패스 하겠습니다. ^^*

 

 

음식

오늘은 생략하겠습니다.

 

 

와인색

미디엄 가넷인가요?ㅎㅎ벽돌색 같기도 하네요.

 

 

 

 

 

 

와인잔

왼쪽 : 아비제 시그니처 No4

오른쪽 : 수피걸라우 보르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