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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일기

[와인일기]Terre de Pique-Segue 2015(떼르 드 픽세그 2015)

by 노콜 2024. 2. 26.

목차

Terre de Pique-Segue 2015(떼르 드 픽세그 2015)

와인소개

피니쉬

간략후기

음식

와인색

와인잔

 

 

Terre de Pique-Segue 2015(떼르 드 픽세그 2015)

 

 

Terre de Pique-Segue 2015(떼르 드 픽세그 2015)

이번에 소개할 와인은 금요일 저녁(24.2.23)에 시음하였습니다.

오늘 마실 와인을 라 브랑까이아 NO 2 와 떼르 드 픽세그 2015 중에 고민하다가 떼르 드 픽세그 2015으로 결정했습니다.

빈티지 2012년도의 매력에 빠져서 2015년도를 픽했습니다.

 

 

chatGPT가 2015년도 품질이 상당히 우수하다고 하네요. ^^*

기대하며 마셔봤습니다.

 

와이너리는 해마다 15,000병정도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영세하다는 표현이 맞나요?? 이 와이너리는 잘 검색이 안되네요.

저에게는 숨은 보석과 같네요..ㅎㅎ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알게된 정보 입니다.

 

생테 밀리언(Saint-Emilion)과 베르쥬락(Bergerac)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0헥타르의 언덕 위에 있는 리부르나 산맥에 펼쳐져 있습니다.
도르도뉴(dordogne)강까지 이어지는 언덕과 계곡으로 만들어진 chateau pique-segue 와인 농장은 훌륭한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libournais의 중심부에 700년 이상 된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와인 농장은 이미 montravel과 bergerac에서 최고의 "crus"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보르도 대주교가 이 지역을 처음 발견한 것은 14세기입니다.
당시의 이러한 뿌리 깊은 역사적 원천은 포도원의 기초적인 역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feret 가이드에 따르면, chateau pique-segue는 19세기 말까지
"이지역의 최고 와인 와이너리 중 하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와인소개

생산 국가 : 프랑스
지역 : 몽트라벨(Montravel)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10%, 멜롯 90%
빈티지 : 2015
알코올 도수 : 14.5%
구매 가격 : 3만원 중반대
비비노 평점 : 4.0
구매처 : 새마을 구판장

재구매 의사 : 개인적으로는 빈티지 2012년도를 추천드립니다.(빈티지가 더 오래된 와인을 마셔보고 싶습니다.)

 

 

2024.02.09 - [와인일기] - [와인일기]떼르 드 픽 세그 2012(Terre de Pique-Segue 2012)

 

 

 

 

처음부터 블랙베리류의 과실향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가죽, 흑연, 시가, 말린자두 향도 나오네요.

후반으로 갈수록 바닐라향이 강하며 검붉은 과실의 달콤함과 흑연도 약간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입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쪼여짐이 상당했습니다.

검붉은 과실과 바닐라 맛 그리고 산도도 적당하게 느껴졌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미네랄이 느껴지네요.

밸런스가 상당했습니다. 

 

 

 

 

피니쉬

처음에는 여운이 상당히 길게 느껴졌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처음보단 길지 않았습니다.

 

 

간략후기

이가격대에 이정도 퀄리티를 제공해주는 와인은 드물거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전체적으로 2012년도산에 비해 모든 부분에서  조금씩 부족함을 느낌니다.

다시 구매를 하고 싶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2012년도를 구매하고 싶습니다.

 

 

 

 

 

음식

마켓컬리의 밀키트는 먹을때마다 느끼지만 상당히 고컬이네요.

물론 부수적으로 개인 취향에 맞게 좀더 야채등등을 첨가하여 먹으면 더욱 더 맛있습니다.

기초 재료에 더해서 요리하는 사람이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질수 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와이프가 기타 재료를 첨가하고 요리를 해주니 더욱 더 맛있었습니다.

 

 

 

 

 

 

와인색

미디엄 루비인가요? 아니면 딥 루비인가요??

 

 

 

 

 

 

와인잔

슈피겔라우 보르도 입니다.

제가 사용한 와인잔 중 가장 무난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