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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일기

[와인일기]발렌시소 까바마 2019(Laderas de Cabama 2019)

by 노콜 2024. 3. 5.

목차

발렌시소 까바마 2019(Laderas de Cabama 2019)

와인소개

피니쉬

간략후기

음식

와인색

와인잔

 

 

발렌시소 까바마 2019(Laderas de Cabama 2019)

 

 

발렌시소 까바마 2019(Laderas de Cabama 2019)

이번에 소개할 와인은 목요일 저녁(24.2.29)에 시음하였습니다.

즐거운 연휴시작하기 전날이네요.

퇴근 후 가장 즐거운 저녁시간 입니다.

 

리오하에서 유명해진 스페인 최고 레드와인 품종으로 오크 숙성 기간에 따라 와인을 분류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드라이하고, 중간 이상의 바디감과 타닌, 산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스페인 리오하 / 리베라 델 두에로 / 토로, 포르투갈 그 외에 아르헨티나, 프랑스 남부, 호주, 미국, 멕시코에서 조금씩 재배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와인소개

생산 국가 : 스페인
지역 : 리오하 알타 지역
품종 : 템프라니오 100%
빈티지 : 2019
알코올 도수 : 14.5%
구매 가격 : 2만원 초반대
비비노 평점 : 3.9
구매처 : 새마을 구판장

재구매의사 : 있음

 

 

 

 

붉은계열의 과실, 무화과, 삼나무계열의 향

 

 

비교적 드라이하며

산도 뿐 아니라 스파이시하고 감초맛이 난다.

 

 

 

 

 

피니쉬

적절한 탄닌과 바디감, 스파이시함이 느껴진다.

 

 

간략후기

예상치 못한 와인을 발견한 느낌.

득템이라고 표현해야할까요??

이정도 금액대에서 꽤 괜찮은 와인을 찾은거 같습니다.

기대를 안했기에 더욱 놀랬습니다.

다시한번 재구매의 맛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물론 전제 조건이 있었습니다.

2시간을 브리딩 하였으며 냉장보관을 하며 마셨습니다.

이번에 느꼈지만 시음 온도가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네요.

와인마다 개성이 다르고 종류도 많다보니 어렵긴 한데

마음에 든 와인을 어느정도 찾은 후

마실때마다 제 취향에 맞게 브리딩 및 시음온도, 와인잔을 선택하며 마시면

상당히 즐거울거 같습니다.

 

점점 제가 느끼기에 가성비가 충분한 와인이 하나씩 쌓여가네요.

보람을 느낍니다.

 

 

 

 

음식

퇴근 후 저녁 식사 후 마셨기에 안주는 가벼운걸로 선택했습니다.

가볍게 먹을수 있는 안주로는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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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색

보시는분 눈의 맡기겠습니다.

 

 

 

 

 

와인잔

스피겔라우 보르도

점점 최애 와인잔이 되어가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