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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페블레 부르고뉴 피노누아 2021(Joseph Faiveley,Bourgogne Pinot Noir F de Faiveley 2021)
조셉 페블레 부르고뉴 피노누아 2021(Joseph Faiveley,Bourgogne Pinot Noir F de Faiveley 2021)
이번에 소개할 와인은 토요일 저녁(24.3.2)에 시음하였습니다.
연휴 2일차네요.
조셉 페블레 부르고뉴 피노누아 2021은 프랑스의 부르고뉴 지방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조셉 페블레(Joseph Drouhin) 와이너리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와인은 피노누아(Pinot Noir) 품종으로 만들어졌으며,
2021년 수확한 포도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와인은 대체로 가벼우면서도 과일향이 풍부하며 부드러운 탄닌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르고뉴 지역은 피노누아로 유명하며, 조셉 페블레는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유명한 와이너리 중 하나입니다.
와인소개
생산 국가 : 프랑스
지역 : 부르고뉴 지역
품종 : 피노누아 100%
빈티지 : 2021
알코올 도수 : 12.5%
구매 가격 : 3만원 초반대
비비노 평점 : 3.8
구매처 : 보배로이
재구매의사 : 같은 가격대라면 떼르 드 픽세그를 픽하겠습니다.
향
라즈베리, 체리나 딸기의 과일향
바닐라, 흑냄새 정도 느껴지네요.
아주 향이 뿜어져 나오는 느낌은 없습니다.
맛
달콤함보단 산도가 쌘 느낌입니다.
그리고 미네랄의 느낌이 있습니다.
피니쉬
살짝 미네랄리티??
저는 약간 밍밍한 느낌이랄까요?
아쉬었습니다.
간략후기
달콤함과 산도가 적절히 밸런스가 있는 와인을 선호 하다보니
산도가 유달리 쌘 와인은 매력이 없습니다.
작황이 안좋은 시기라서 그런지 아니면 영해서 그런지 몰라도
아쉬웠습니다.
음식
계란초밥은 원~~없이 먹네요. ㅎ
와이프의 요리는 언제나 맛있습니다.
늦은 오후시간이라서 그런지 햇빛때문에 사진이 역광에 걸려 매력없네요.
아마추어다 보니...
다음엔 잘 찍어야겠습니다.
스테이크는 살짝 질겨서 아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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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색
연한 루비색인거 같기도 하고 연한 가넷 같기도 합니다.
와인잔
아비제 시그니처 No4 와인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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