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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장 마리 부즈레 부르고뉴 꼬뜨도르 샤르도네 2022(Domaine Jean Marie Bouzereau Bourgogne Cote-d'Or Chardonnay 2022)
와인소개
간략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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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장 마리 부즈레 부르고뉴 꼬뜨도르 샤르도네 2022(Domaine Jean Marie Bouzereau Bourgogne Cote-d'Or Chardonnay 2022)
이번에 소개할 와인은 목요일 저녁(24.7.11)에 시음하였습니다.
와인소개
생산 국가 : 프랑스
지역 : 부르고뉴 꼬뜨도르 지역
품종 : 샤르도네 100%
빈티지 : 2022
알코올 도수 : 12.5%
구매 가격 : 3만원 중반대
비비노 평점 : 4.1
구매처 : 보배로이
재구매 의사 : 없음
간략후기
당도 : ● ○ ○ ○ ○
산도 : ● ● ● ● ○
바디감 : ● ● ● ○ ○
부즈레 가문은 뫼르소를 기반으로 10대째 포도를 재배해 오고 있습니다. 장마리 부즈레는 부르고뉴 와인스쿨에서 양조학을 공부했으며 미국 와이너리 연수 경험을 토대로 1994년 가문의 밭 일부를 인수했습니다.
볼네이, 뽀마르, 본느의 레드와인과 뫼르소, 폴리니 몽라쉐의 화이트와인을 만들며 현재 9헥타르의 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장 마리 부즈레 부르고뉴 꼬뜨도르는 기본급임에도 불구하고 뫼르소의 밭인 '레 펠랑(Les Pellans)', '레 밀랑(Les Millerands)', '레 뒤로(Les Durots)'의 샤르도네를 사용하고 있으며, 뫼르소 빌라쥬에 사용되는 샤르도네도 일부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에서는 배, 복숭아, 레몬, 오렌지, 민트, 허브, 아몬드, 짭쪼름한 미네랄, 매케한 부싯돌, 나무, 버섯, 갈변된 사과, 열대과일, 그리고 약간의 꿀.
향이 다양하게 나는 편이지만 강도가 조금 약합니다.
한 모금 마시면 노란 레몬을 쭉 짜낸것같은 느낌입니다.
침이고이는 높은 산도와 짭쪼름한 미네랄이 강한데 샤블리가 연상됩니다.
영한 빈티지의 레몬쥬스 느낌이 세서 좀금이라도 묵히고 마시면 더 맛있을것 같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