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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일기

[와인일기]샤또 뻬이르 르바드 오메독 2009(Chateau Peyre-Lebade Haut-Medoc 2009)

by 노콜 2024. 3. 25.

목차

샤또 뻬이르 르바드 오메독 2009(Chateau Peyre-Lebade Haut-Medoc 2009)

와인소개

피니쉬

간략후기

음식

와인색

와인잔

 

 

샤또 뻬이르 르바드 오메독 2009(Chateau Peyre-Lebade Haut-Medoc 2009)

 

 

샤또 뻬이르 르바드 오메독 2009(Chateau Peyre-Lebade Haut-Medoc 2009)

이번에 소개할 와인은 금요일 저녁(24.3.22)에 시음하였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저녁 와이프의 추천으로 올빈을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올빈을 마시기위해 보르도로 가보겠습니다.

 

 

샤또 뻬이르 르바드는 프랑스 보르도의 오메독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메를로(70%)와 카버네 소비뇽(30%) 품종을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다. 
각 품종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잘 짜인 탄닌과 적당한 산도가 높은 균형감을 자랑한다. 
또한 자두, 체리 류의 풍미와 바닐라, 카라멜 등의 향이 어우러져 향신료가 가미된 요리, 숙성된 치즈 등과 잘 어울린다. 
샤또 뻬이르 르바드의 독특한 매력은 19세기 프랑스 화가 오딜롱 르동(Odilon Redon)을 매료시키고, 
그의 작품에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도 유명하다.

 

 

https://www.seoul.co.kr/news/2012/12/06/20121206500011

 

FRANCE 메독 와인과 사랑에 빠지다

WINE FRANCE 메독 와인과 사랑에 빠지다 맑고 푸른 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진 포도밭, 그리고 붉은 빛 가득한 레드 와인의 향연. 메독의 가을은 마녀가 빚어낸 사랑의 묘약처럼 유혹적이고 향기로웠

www.seoul.co.kr

 

 

 

와인소개

생산 국가 : 프랑스
지역 : 보르도 메독 지역
품종 : 멜롯 70%, 까르베네쇼비뇽 30%
빈티지 : 2009
알코올 도수 : 13.5%
구매 가격 : 4만원 후반대
비비노 평점 : 3.7
구매처 : 위클리와인

재구매 의사 : 없음

 

 

 

 

오픈 후 쿰쿰한 숙성된 향이 살짝 나지만 금방 날아갑니다.

어두운 가죽, 나무, 이끼 향이 주로 느껴지고 그 너머에 검붉은 과실향, 바닐라향, 오크, 흙의 향이 느껴집니다.

흑연, 잉크는 한참뒤에 보여줍니다.

 

붉은 과일, 블랙커런트, 향신료의 느낌.. 적절한 탄닌과 산도가 느껴지네요.

초콜릿느낌도 플러스....

 

 

 

 

피니쉬

향신료와 적절한 미네랄리티 및 약간의 스파이시함이 느껴지네요.

 

 

간략후기

과실과 산도가 생각보단 짱짱한게 올빈이란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제가 원하는 스탈과는 좀 결이 다르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뭔가 뭔가 아쉬움이 남네요.

샤또...... 상위 레벨의 와인으로 가봐야 하나요?ㅎㅎㅎ

만족스러운 샤또를 만나볼수 있을까요??

 

 

 

음식

올빈이기도 하고 붉은 계열의 고기와 잘어울릴거 같아서 메인은 스테이크로 가봅니다. 

 

 

 

 

 

와인색

진한 루비색 같습니다.

 

 

 

 

 

 

와인잔

수피걸라우 보르도

보르도 와인이니 보르도잔으로 가야겠쥬..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