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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스테판 오지에 꼬뜨 뒤 론 르 텀 에 비뉴 2020(Stephane Ogier Cotes du Rhone Le Temps est Venu 2020)
와인소개
간략후기
도멘 스테판 오지에 꼬뜨 뒤 론 르 텀 에 비뉴 2020(Stephane Ogier Cotes du Rhone Le Temps est Venu 2020)
와인소개
생산 국가 : 프랑스
지역 : 론 꼬뜨 뒤 론 지역
품종 : 그르나슈 60%, 시라 35%, 무드베르드 5%
빈티지 : 2020
알코올 도수 : 14.5%
구매 가격 : 2만원 초반대
비비노 평점 : 3.9
구매처 : 위클리와인
재구매 의사 : 없음
간략후기
당도 : ● ● ○ ○ ○
산도 : ● ● ● ● ○
바디감 : ● ● ● ○ ○
잔에 따르자마자 초콜릿향이 가득합니다.
연유, 바닐라등의 오크가 생각보단 강한편입니다.
오크가 좀 걷히면 잘익은 검은 자두, 블랙베리의 과실과 정향, 허브, 각종 향신료가 느껴집니다.
입에서 느껴지는 예상보다 가벼운 바디감 입니다.
14.5도의 높은 도수임에도 알콜케어가 잘 되어 있어 튀는 느낌이 전혀 없고, 진득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단맛과 함께 은은한 과실, 미네랄이 깔끔하게 느껴집니다.
섬세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기는 하지만 약간 묽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뽕따로도 충분히 좋고 음식과 함께 마시기 좋은 와인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