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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앙드레 본옴므, 마콩빌라쥐 비에이비뉴 2022(Domaine Andre Bonhomme, Macon Vieilles Vignes 2022)
와인소개
간략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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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앙드레 본옴므, 마콩빌라쥐 비에이비뉴 2022(Domaine Andre Bonhomme, Macon Vieilles Vignes 2022)
이번에 소개할 와인은 일요일 저녁(24.7.21)에 시음하였습니다.
와인소개
생산 국가 : 프랑스
지역 : 부르고뉴 마꼬네 지역
품종 : 샤르도네 100%
빈티지 : 2022
알코올 도수 : 13.5%
구매 가격 : 3만원 초반대
비비노 평점 : 4
구매처 : 보배로이
재구매 의사 : 없음
간략후기
당도 : ● ● ○ ○ ○
산도 : ● ● ○ ○ ○
바디감 : ● ● ● ○ ○
도멘 앙드레 본옴므는 1956년 앙드레 본옴므와 그의 아내인 지젤이 설립하여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며 마꼬네에서 Vire-classe 아펠라시옹을 구분한 최초의 생산자입니다.
앙드레 본옴므의 엔트리 레벨인 마콩빌라쥐는 평균 수령이 약 50년 정도되는 샤르도네 나무에서 생산되며 수동으로 수확 후 압착하여 스테인리스 스틸을 통해서 발효시킵니다.
첫 잔부터 강하게 느껴지는 꿀, 그리고 파인애플, 망고, 멜론, 모과, 배, 복숭아, 흰꽃, 레몬.
향의 볼륨이 풍성하고 주로 달달하면서도 노랗게 잘익은 열대과일의 향이 느껴지며 한 병을 다 마실때까지 쭉 이어입니다.
입에서도 열대과일의 느낌인데 당도가 조금 있고 산도가 다소 낮아서 마시기 편하지만 산미가 조금 아쉽습니다.
노즈와 팔렛을 가득 채우는 과일의 풍미. 향의 볼륨이나 지속성이 이 가격대에서 보기 드물게 잘 만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약간 단조롭게 느껴집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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