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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일기

[와인일기57]퇴를러 칼크슈타인 자울하임 슈페트부르군더 2021(Thorle Kalkstein Saulheimer Spatburgunder 2021)

by 노콜 2024. 5. 9.

목차

퇴를러 칼크슈타인 자울하임 슈페트부르군더 2021(Thorle Kalkstein Saulheimer Spatburgunder 2021)

와인소개

간략후기

 

 

 

퇴를러 칼크슈타인 자울하임 슈페트부르군더 2021(Thorle Kalkstein Saulheimer Spatburgunder 2021)

 

퇴를러 칼크슈타인 자울하임 슈페트부르군더 2021(Thorle Kalkstein Saulheimer Spatburgunder 2021)

이번에 소개할 와인은 일요일 저녁(24.5.5)에 시음하였습니다.

 

 

와인소개

생산 국가 : 독일
지역 : 라인헤센 지역
품종 : 슈페트부르군더 100%
빈티지 : 2021
알코올 도수 : 13%
구매 가격 : 3만원 후반대
비비노 평점 : 3.7
구매처 : 위클리와인

재구매 의사 : 있음

 

 

 

 

간략후기

당도 : ●   

산도 : ● ● ●

바디감 : ● ●  

 

매년 가격이 급상승하는 부르고뉴 피노누아의 대안책으로 독일의 피노누아가 자주 언급되고 있는데

ㅁㅏ침 좋은 가격에 위클리와인에 올라와 구입해보았습니다.

 

슈페트부르군더(Spatburgunder 피노누아)100%로 만들어졌으며 자울하임이라는 마을단위의 이집의 기본 엔트리급 와인입니다.

 

잔에 따르면 잘익은 딸기향이 먼저 느껴지고 이후 체리, 으깨진 딸기, 라즈베리의 붉은 과실향과 장미, 스파이시, 젖은 흙, 나무그리고 음습한 향들이 묘하고 야릇하게 느껴집니다.이런 뉘양스를 그다지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그럼에도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입에서는 약간의 달콤함 그리고 산미가 반박자 뒤늦게 느껴지는데 꽤 산도가 높음에도 거슬리지 않습니다.입에서 우아함이 느껴지지만 동시에 힘도 함께 느껴집니다.

 

일단 부르고뉴 레지오날급에서는 비교대상이 많지 않을 듯하고, 빌라쥬급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가격을 생각하면 놀랍습니다.

 

엔트리급이 이정도인데 이집의 상위 라인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