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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코카르 루아송 플루로 쥬브레 샹베르땡 2017 (Domaine Coquard-Loison-Fleurot Gevrey-Chambertin 2017)
와인소개
간략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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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코카르 루아송 플루로 쥬브레 샹베르땡 2017 (Domaine Coquard-Loison-Fleurot Gevrey-Chambertin 2017)
와인소개
생산 국가 : 프랑스
지역 : 부르고뉴 쥬브레 샹베르땡 지역
품종 : 피노누아 100%
빈티지 : 2017
알코올 도수 : 13%
구매 가격 : 15만원 초반대
비비노 평점 : 4.1
구매처 : townwine
재구매 의사 : 있음
간략후기
당도 : ● ● ○ ○ ○
산도 : ● ● ● ● ○
바디감 : ● ● ● ○ ○
잘익은 검붉은 체리, 딸기의 과실. 약간의 줄기 느낌. 후추 등의 스파이시함.
시간을 주면 나타나는 플로럴한 노트.
바닐라, 커피 같은 오크 뉘앙스도 아주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향의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밀도가 있고 깔끔합니다. 맡자마자 기대감을 갖게 하는 노즈입니다.
코에서의 느낌이 입에서도 거의 일치합니다.
팔렛의 집중도도 좋고 밸런스가 좋아서 마시자마자 든 생각은 '오~ 맛있다.'였습니다.
탄탄하게 힘도 느껴지고 잘 만든 맛있는 쥬브레 샹베르탱의 느낌입니다.
코카르 루아송 플루로. 일명 CLF.
2010년 CLF에 합류한 토마스 콜라도가 실뱅 까띠아르의 세바스티앙과 친해서 포도 재배부터 양조 방식까지 서로 교류하고 있으며 와인의 스타일도 비슷해서 최근 뜨고 있다는 도멘입니다.
CLF가 상당히 진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라고 들었는데 이 바틀에 한해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여하튼 맛있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비워지는 속도가 2배는 빨랐던 ... 맛있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