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로랑 퐁소 부르고뉴 뀌베 데 푀플리에 2016(Laurent Ponsot Bourgogne Cuvee des Peupliers 2016)
와인소개
간략후기
로랑 퐁소 부르고뉴 뀌베 데 푀플리에 2016(Laurent Ponsot Bourgogne Cuvee des Peupliers 2016)
와인소개
생산 국가 : 프랑스
지역 : 부르고뉴 지역
품종 : 피노누아 100%
빈티지 : 2016
알코올 도수 : 13.5%
구매 가격 : 6만원 후반대
비비노 평점 : 3.8
구매처 : 위클리와인
재구매 의사 : 없음
간략후기
당도 : ● ● ○ ○ ○
산도 : ● ● ● ○ ○
바디감 : ● ● ● ○ ○
한약재, 가죽의 향들이 걷히면 바닐라, 초콜릿의 달큰한 향과 딸기, 라즈베리, 크렌베리같은 붉은 과실이 얼씨한 향과 함께 느껴지고 철분의 향이 뒤에 따라옵니다.
한모금 마시면 약간의 단맛이 산미와 어울려 새콤달콤한 느낌을 주고 과실이 강하지는 않지만 하늘거리는 실키한 텍스쳐가 미네랄과 조화롭고 약간의 스파이시한 피니쉬도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초반에 좋은 모습 반짝 보여주고는 급격히 꺾여버렸습니다.
딱 몇 모금까지는 좋았는데.... 채 한잔을 다 비우기도 전부터 서서히 내려갑니다.
기본급에 2016은 조금 무리였나 싶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