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에 한창 해외주식 붐과 자녀들 계좌개설 붐이 일고 있을때
저도 남들 다하는데 안하면 뒤쳐질라 부랴부랴 은행으로 달려갔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덧 21년 2월 경이었으니 어느덧 3년의 세월이 지났네요.
시간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키움증권에서 계좌개설을 할려고 우리은행 연계 계좌를 개설 하고 개설하러 간김에
아이들 청약통장도 개설 하고 키움증권 계좌를 개설 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아이들이 쌍둥이 입니다. 그래서 각각 계좌를 만들었습니다.
첫 스타트는 7,100,000원 이네요. ㅎㅎ
국세청 홈텍스에서 증여 신고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투자의 세계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투자라는게 정답도 없을 뿐더라 초보자이다보니 시행착오를 겪을수 밖에 없네요.
초보자이니 자꾸 새벽시간에도 계좌를 들여다보게 되기도 하고 ㅋㅋ
지금시점에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제 자신이 무척이나 바보같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네요.
3년의 시간이 지난 이시점 중간에 사팔하고 나서 이제 지금 보유한 종목들로 정착하고 나서부터는
아이들 계좌는 잘 들여다 보지 않습니다.
중간에 사팔사팔하고 3배레버리지도 해보고 쫄보로 오래 들고있진 못하고 중간에 매도하고
꾸역꾸역 각각 평가금액 천만원정도까지는 올려놨네요.
마음고생하느니 돈이 생기면 앞으로는 장기모드로 QQQ나 매수하고 계좌는 잘보지 않을 생각입니다만
사람마음이란게 갈대와도 같아서 언제 변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지금 심정은 장기모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블로그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은 이후 (0) | 2024.07.18 |
---|---|
키움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 알아보기 (0) | 2024.04.24 |
비트코인 소액 투자 후 느낀 점 (2) | 2024.04.20 |